그것이 알고 싶다 시사/교양1992SBS 블로그 글 더보기 '파라다이스'라는 이름 뒤에 있던 것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번엔 종교를 향해 카메라를 들었다. 1483회의 부제는 '다바크와 파라다이스 – J교회 여신도는 왜 투신했나'. 토요일 밤 11시가 넘어 이 예고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등골이 서늘했다.
신앙의 이름으로 벌어진 일들을 그알이 다룰 때마다 언제나 그랬듯이. J교회라고 불리는 이 집단이 어떤 곳인지는 방송이 시작되어야 조금 더 드러나겠지만, 예고 자체만으로도 심상치 않다.
'다바크'라는 종교적 언어로 신도들을 영적으로 묶어두고, '파라다이스'라는 이름 아래 공동체를 형성한 이 집단에서 여신도 한 명이 스스로 몸을 던졌다는 사실. 그 사실 하나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건강한 신앙이라면 사람을 살리는 쪽으로 작용해야 한다. 죽음으로 내모는 무언가가 있었다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그알 제작진이 이번 방송에서 추적한다. 피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