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시사/교양1983KBS1 블로그 글 더보기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의 자회사가 직원들 모르게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그것도 당일 아침까지 평소처럼 출근해 일하던 직원들에게 딱 1분 만에 구두로 통보했습니다.
지난 4월 10일 추적60분 1451회는 바로 이 우창코넥타 파산 사태를 정면으로 다뤘습니다. 자동차 핸들의 핵심 부품인 SRC를 생산하며 관련 특허까지 여럿 보유했던 우창코넥타. 10년, 20년 넘게 일한 장기근속자들이 유독 많았던 곳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벌이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이상적인 직장으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2026년 1월 22일, 이 회사는 갑자기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노조 지회장 김민정 씨는 "파산 신청한 것도 당일에 처음 알았다.
말 한마디로 모든 게 1분 만에 끝났다"고 했습니다. 파산 선고 뒤에도 공장을 지킨 사람들 파산 선고가 내려진 당일에도 직원들은 여느 때처럼 출근해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파산관재인이 나타나 근로관계가 종...